
집 안 공기를 좋게 하려고 들여놓은 화분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. 특히 관리가 쉽고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선택되는 식물 중 하나가 스투키다.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, 햇빛이 부족해도 잘 산다는 이유로 한국 아파트에서 유독 많이 키워진다. 그런데 최근 스투키가 실내 공기를 악화시키고, 장기적으로는 호흡기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. 단순히 “식물이니까 괜찮다”라고 넘기기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꽤 분명하다.

